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ㅎ
아마도 대략 6개월정도 지난것 같은데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올릴시간도 없고 아기가 태어나서 한동안 밖에 외출도 못하고 외식도 못하는 바람에 맛난 음식점을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여서 글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즉!!!! 제가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고 처음으로 수익금이 발생하여서 1년만에 100달러 입금이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ㅎㅎ
이번에 소개할 집은 안산 중앙동에 위치해있는 일본 라면, 덮답전문점인 도쿄돈부리 안산중앙점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일본 라면과 덮밥을 좋아하는데 안산에 도쿄돈부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평일에 휴가를 내서 아기 병원 진료를 갔다오면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안산도쿄 돈부리 영업시간은 오픈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라고 합니다. 전 메뉴 Take out 가능하다고 하니 포장해서 집에서 식사를 하셔도 좋겠으나 내부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너무가 귀여운 피규어도 많고 무엇보다 일본음식점이라고 해서 작은 규모에 음식점인줄 아랐는데 실내 내부로 들어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테이블도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게 되면 메뉴판을 친절하게 갔다줍니다 저희가족은 메뉴판을 정독하여서 먹고싶은 메뉴를 정하고 셀프주문대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일본에 있는 라면집도 대부분 셀프주문하는데 가 많았습니다.
한국도 요즘 셀프주문대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아마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이런 셀프주문대가 늘어난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제 생각일뿐입니다.ㅎㅎ
이것또한 셀프코너로써 간단한 샐러드와 국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주방또한 오픈되어 있어서 음식으 조리하는 과정이 다 보이면서 깔끔한 주방이 좋았습니다.
안산 도쿄돈부리 내부에는 피규어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저는 피규어나 일본 애니에 대해서 몰라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마징가Z가 보였습니다 . 피규어도 너무 많아서 피규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구경하기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일단은 국물은 담백하면서 깔끔한 뒷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흐는 야채들이 듬뿍있어서 맛있으면서 짜지고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야끼규동이 나왔습니다. 아기를 주기 위해서 덮밥을 주문했는데 와이프가 먹더니 내 입맛에 딱이라면서 아기는 얼마 안주고 와이프가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밥도 적당히 꼬들꼬들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저희 처남도 점심시간에 같이 나와서 먹었는데 처남은 야끼규동벤또 A 를 주문했는데 처남이 저만큼 한 덩치하는데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서 배고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나 부족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딱 적당한 양이라면서 배부르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다고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무엇보가 온 갖 야채들이 싱싱하고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안산 중앙동에서 일본 라면, 가정식덮밥을 먹고싶다면 도코돈부리 안산 중앙점에 가셔서 간단하면서 깔끔한 일본음식을 드셔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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